합천군, 코로나로부터 안전한 추석!...‘선별진료소 정상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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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코로나로부터 안전한 추석!...‘선별진료소 정상운영’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1.09.14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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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추석 연휴기간(9. 18~22.) 코로나19 상황실 및 선별진료소를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정상운영 한다고 밝혔다.

또한 코로나19의 신속한 대응과 감염자의 조기 발견, 역학 조사 등 비상 방역 체계를 유지한다며 발열, 기침 등 코로나 의심증상이 있거나 증상이 없더라도 의심스러운 경우 즉시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라고 당부했다.

합천군보건소는 코로나19 로부터 안전한 추석을 위해 가정에서도 5인 이상 모임금지(예방접종완료자 포함 시 최대 8인 허용), 예방접종완료 후 고향 방문하기(부모님이 미접종자일 경우 고향방문 미루기), 고향에서 머무르는 시간은 짧게, 마스크착용 및 손씻기 철저, 아프면 검사받기 등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이미경 보건소장은 “합천군은 현재까지 확진자 수가 비교적 안정되게 관리되고 있지만 추석명절을 맞이해 지역 간 이동으로 우리군이 코로나19로부터 위협받을 수 있다”며 “명절 연휴기간 동안 이동 최소화로 몸은 멀지만 마음을 나누는 안전한 추석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보건소 코로나19 관련된 문의는 감염병관리담당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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