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건설처, 추석 명절 장애인 취약계층 선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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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 건설처, 추석 명절 장애인 취약계층 선물 전달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1.09.14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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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지난 13일, 진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신동훈)을 방문해 장애인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나눔은 한국남동발전 건설처에서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장애인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270만 원 상당의 식료품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박은서 건설처장은 “명절에 더욱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변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물품은 진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2021년 추석 맞이 ‘마음 모아 한가위 정(情) 꾸러미’ 나눔 행사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남동발전은 2014년부터 복지관과 인연을 맺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지역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장애인식개선 공모전, 무료급식, 후원금·품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서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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