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지역상권 소비촉진 창원상공회의소 누비전 구입 약정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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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지역상권 소비촉진 창원상공회의소 누비전 구입 약정식 가져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1.09.01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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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로 위기 맞은 회원사 지원하기 위해 구입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일 오후 2시 30분, 접견실에서 창원상공회의소(회장 구자천ㆍ이하 '창원상의') 1억5400만 원 규모의 창원사랑상품권 누비전(정책용-할인 미적용) 구입 약정식을 가졌다.

창원시는 1일 오후 2시 30분, 접견실에서 창원상공회의소 1억 5400만원 규모의 창원사랑상품권 누비전(정책용-할인 미적용) 구입 약정식을 가졌다.
창원시는 1일 오후 2시 30분, 접견실에서 창원상공회의소 1억 5400만원 규모의 창원사랑상품권 누비전(정책용-할인 미적용) 구입 약정식을 가졌다.

창원상의는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상권회복 및 소비촉진을 위해 누비전을 구입해 회원사에 배부한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창원상공회의소가 앞장서서 누비전을 구입해 창원사랑상품권 활성화에 동참해 많은 회원사에서 사용하면, 경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창원시는 2021년 상반기 누비전을 1400억 원 발행했으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하반기 누비전 600억 원을 추가 발행하고 10% 특별할인은 계속 지원한다.

현재 등록된 창원사랑상품권 가맹점은 지류 4만 7000여 개소 및 모바일 4만 4000여 개소로 출입문에 부착된 가맹점 스티커나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가맹점을 확인할 수 있으며, 9월 6일 추석맞이 누비전 300억 원을 발행해 코로나19로 힘든 지역경제 회복에 도움이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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