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LINC+사업단, ‘글로벌 e-커머스 셀러 창업 캠프’공동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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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LINC+사업단, ‘글로벌 e-커머스 셀러 창업 캠프’공동 개최
  • 차연순 기자
  • 승인 2019.11.13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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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명대 LINC+사업단과 함께 글로벌 역량강화 및 실무 능력 향상 위한 다채로운 교육 진행

[경남에나뉴스 | 차연순 기자 ] 경남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강재관)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 서울 써미트 호텔에서 계명대학교 LINC+사업단과 공동으로 ‘2019학년도 글로벌 e-커머스 셀러 창업캠프’를 개최했다.

경남대-계명대 ‘글로벌 e-커머스 셀러 창업캠프’ 전경. @ 경남대 제공
경남대-계명대 ‘글로벌 e-커머스 셀러 창업캠프’ 전경. @ 경남대 제공

이번 캠프에는 양 대학의 LINC+사업 참여 학과 학생들이 다수 참여했으며, 글로벌 셀링 해외시장 이해를 통한 글로벌 역량강화 및 전자상거래 판매자 교육과 상품 발굴 및 창업 실무 능력 향상을 위한 다채로운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글로벌 마켓별 특성과 해외 시장조사 및 경쟁자 분석을 비롯해 동대문 도매타운 견학, 직접 배송을 활용한 배송방법, 물류창고를 활용한 배송방법, 스폰서 광고 활용방법 등 실제 해외시장에서 사용되고 있는 상품의 특성과 가격 협상, 배송방법, 판매전략 등 실무적 관계에 대한 이론과 견학을 진행해 참여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캠프에 참가한 경남대 조수진(산업디자인학과 3) 학생은 “해외 트랜드별 경쟁시장과 고객의 니즈를 파악해 상품 등록 준비 및 실제 유통과정에 대한 학습 및 실습을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경남대 권정숙 창업교육센터장은 “계명대 LINC+사업단과 함께 창업을 꿈꾸는 학생들이 실제 현장에서 수행할 실무와 다양한 이론에 대한 경험을 제공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 학생들이 필요로 하는 전문적인 창업요소를 파악하고, 지속적인 창업교육을 통해 학생의 성공적인 창업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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