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경찰서(서장 공용기)에서는 지난 13일, 진주시 가좌동 일대에서 음주 및 이륜차 집중 단속을 진행했다.
이날 단속에서는 음주운전 1건, 이륜차 신호위반 등 주요법규위반 행위가 21건 적발 됐다.
최근 진주경찰서는 지역에서 한달간 음주 및 이륜차 법규위반 행위로 인한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18건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20여명의 부상 자가 발생 했다.
강선중 진주경찰서 교통관리계장은 “음주 및 이륜차 법규위반 행위”를 주·야간 불문, 지속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며 특히 음주운전은 자신뿐 아니라 다른 사람의 생명을 빼앗아 갈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어떤 경우에도 음주운전은 절대 용납될 수 없는 중요 범죄 행위이므로 술을 마시는 장소에는 아예 차량을 가져가지 않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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