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상대동 자유총연맹, 광복절 기념 ‘태극기 달기 운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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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상대동 자유총연맹, 광복절 기념 ‘태극기 달기 운동’ 전개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1.08.15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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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진주시지회 상대동분회(회장 성주용)에서는 지난 13일, 제76주년 광복절을 맞이해 모덕로 일원과 자유시장 일대 도로변을 따라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펼쳤다.

자유시장 일대 도로변을 따라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
자유시장 일대 도로변을 따라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

이날 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은 노후된 태극기 꽂이 교체를 시작으로 복개천과 모덕로 일원 도로변을 따라 가로기를 게양하고, 주민들을 만나 태극기 게양 방법 등을 안내하면서 태극기를 올바르게 게양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했다.

성주용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국권 회복을 경축하고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실천하는 가장 쉬운 방법인 태극기 달기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며 “태극기는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게양하면 되고 태극기 게양 시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진주시지회 상대동분회는 국토대청결, 버스승강장 태극기 정비 등 애국심 고취와 지역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하고 있으며, 최근 진주시민의 염원인 ‘LH 해체 반대 캠페인’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잠깐 멈춤 캠페인 ’등 지역민과 한목소리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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