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주1440번 확진자, 해외입국자
- 진주1441번 확진자, 시민 무료 선제검사자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에서 1일, 코로나19 감염병 확진자 3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 확진자 1441명으로 늘어 났다.
진주1439번 확진자는 김해1474번의 가족으로 지난 30일 지역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31일 오후 3시경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증상 발현일 이틀 전인 지난 28일 이후 직장 등 3곳을 방문했으며 접촉자 및 동선노출자 66명 중 37명은 음성, 14명은 검사 진행 중, 2명은 검사예정, 13명은 타 지역 이관 조치했다.
진주1440번 확진자는 지난 30일 입국해 진주지역 안전숙소에 입소했으며 31일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오후 10시경 양성 판정을 받았고 안전숙소 외 이동 동선은 없다.
진주1441번 확진자는 지난 31일, 발열ㆍ근육통ㆍ인후통 등의 증상이 있어 지역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1일 오전 11시 30분경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이동 동선 및 접촉자·동선노출자는 파악 중이다.
<기 확진자 및 타 지역 확진자 관련 추가 진행사항>
진주1433번(52명 중 47명 음성, 5명 타 지역 이관)과 관련해 지난 31일 검사자 1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진주1437번(타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관련 현재까지 파악한 접촉자 및 동선노출자 9명 중 1명은 음성, 8명은 타 지역 이관 조치했다.
창원1458번과 관련한 동선노출자 3명을 추가 파악해 검사대상자 31명 중 6명은 음성, 25명은 타 지역 이관 조치했다.
함안118번 확진자는 자차로 지난 28일 진주시내 사업장 3곳을 방문했으며 접촉자 및 동선노출자 7명 중 6명은 음성, 1명은 타 지역 이관 조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