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아이스팩 재사용 시범사업’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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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아이스팩 재사용 시범사업’ 업무협약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1.07.30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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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관이 함께하는 플라스틱 Free 캠페인 추진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남해군은 지난 29일, 한국환경공단 부산울산환경본부 등 6개 기관과 아이스팩 재사용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이스팩 재사용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아이스팩 재사용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이번 협약은 민관이 협력하는 플라스틱 Free 캠페인으로, 아이스팩 재사용의 활성화 및 지속 가능한 친환경 수거시스템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참여한 기관은 남해군, 한국환경공단 부산울산경남환경본부, 남해군 새마을부녀회, 남해농업협동조합, 동남해농업협동조합, 남해시장상인회 등 6곳이다. 도내 18개 시‧군 중 군단위로는 최초로 남해군이 한국환경공단 부산울산경남환경본부와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남해군은 아이스팩 재사용 수집‧운반‧홍보 등 아이스팩 재사용 시스템 구축사업을 총괄 관리하게 되며, 참여기관은 수집된 아이스팩의 선별 및 세척, 배부 등 지역사회 연계망 구축에 나선다.

남해군은 수거된 아이스팩을 남해농업협동조합, 동남해농업협동조합, 남해시장상인회 등 필요로 하는 수요처에 무상으로 제공해 아이스팩을 재사용하는 문화를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8월부터 아이스팩 수거함을 설치하고, 아이스팩 재사용 시범운영 후 아이스팩 배출량을 고려해 아이스팩 수거함 설치를 확대해갈 계획이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아이스팩이 우리 일상의 식생활에는 유용하게 사용되지만, 무분별하게 버려짐으로써 미세플라스틱으로 인한 자연 파괴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다”며 “작은 실천으로 보일지 모르겠지만, 지역사회 모든 구성원이 아이스팩 재사용 운동에 동참함으로써 탄소중립과 깨끗한 지구를 지키는 데 기여하는 바가 무척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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