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군청사 등 공공청사 무더위쉼터로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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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군청사 등 공공청사 무더위쉼터로 확대 운영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1.07.30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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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원과·11개 읍면사무소 등…지속 추가 계획
- 실내외 219곳 전면개방…방역수칙 관리자 지정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산청군은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로 인한 폭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공공청사를 무더위 쉼터로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산청군 폭염 대응 살수차 운영
산청군 폭염 대응 살수차 운영

확대 운영되는 공공청사 무더위 쉼터는 산청군청 민원과를 비롯해 11개 읍면사무소다.

산청군에 따르면 현재 지역 내에서 운영되는 무더위 쉼터는 실내 201곳, 실외 18곳 등 모두 219곳이다.

출입자 명단작성, 발열체크 등 방역수칙 준수를 위한 물품 비치는 물론 쉼터별 관리자를 지정, 2시간 간격 환기와 안전거리 유지 등을 실시하고 있다.

무더위쉼터 운영시간은 공휴일을 포함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누구나 이용가능 하나 경로당 219개 무더위쉼터는 코로나19 백신 최종 접종 후 14일 경과한 경우 이용할 수 있다.

산청군은 또 지면온도를 낮추기 위해 살수차를 가동해 주요도로를 중심으로 집중살수를 실시하고 있다. 폭염방지 그늘막 추가 설치 등 폭염대비 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노약자 등 취약계층 주민과 야외 작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온열질환 예방활동도 강화한다.

산청군청 민원과 무더위쉼터 운영
산청군청 민원과 무더위쉼터 운영

기온이 가장 높은 폭염시간대인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논밭 영농작업 및 야외활동 자제 안내를 문자전광판(6곳), 자동음성통보시스템(326곳), 재난문자 등을 통해 실시하고 있다.

산청군 관계자는 “주민들을 위한 무더위쉼터 운영은 향후 지역 내 금융기관도 휴일 운영에 동참할 예정”이라며 “코로나19로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지역민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폭염피해 사전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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