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소방서, 신불산 터널 합동소방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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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소방서, 신불산 터널 합동소방훈련 실시
  • 이민석 기자
  • 승인 2021.07.30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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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최소화 위한 협업체계 강화 및 현장기법 개발에 중점
울산시청

[경남에나뉴스 이민석 기자] 울주소방서(서장 정호영)는 30일 오전 10시 울산~밀양 고속도로 구간 내 신불산 터널에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터널이 많은 울주 서부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화재진압 훈련으로 마련됐다.

울주소방서에 따르면 터널 화재는 연기 배출이 어려워 위험이 높아지므로, 외부로 피난이 어렵다. 또한 피난 중 2차 사고가 우려 돼 터널 관계자의 차량 통제와 소방시설 작동 등 초기대응이 가장 중요하다.

이에 따라 이번 훈련은 터널 내 대형화재 시 터널 근무자의 초동조치와 연계한 소방대의 신속한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로 피해 최소화를 위한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현장기법 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다.

훈련은 코로나19 감염 확산 예방을 위해 터널 근무자 초동조치와 연계 된 소방기관 현장대응 도상훈련을 실시 후, 터널 내 방재시설 가동 확인과 통신체계 확보 등으로 진행된다.

정호영 소방서장은“터널 화재는 초기 대응이 중요한 만큼 평소 차량에 소화기를 비치하여 초기대응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훈련이 실시되는 신불산 터널은 길이가 6,455m로 연장기준 국내 도로터널 5위에 해당하는 초장대 터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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