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경찰서ㆍ유관기관 합동, 불법 이륜차 단속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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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경찰서ㆍ유관기관 합동, 불법 이륜차 단속에 나서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1.07.24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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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음기 불법구조변경·번호판 미부착 등 합동 단속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경찰서(서장 공용기)는 진주시청·한국교통안전공단과 지난 23일, 야간 시간대 가좌동 경상국립대 후문에서 이륜차 주요법규 행위에 대해 2차 합동 단속을 진행했다.

진주경찰서가 진주시청·한국교통안전공단과 지난 23일 야간 시간대 가좌동 경상국립대 후문에서 이륜차 주요법규 행위에 대해 2차 합동 단속을 진행했다.
진주경찰서가 진주시청·한국교통안전공단과 지난 23일 야간 시간대 가좌동 경상국립대 후문에서 이륜차 주요법규 행위에 대해 2차 합동 단속을 진행했다.

지난 19일, 1차 합동 단속에 이어 진행한 2차 단속에서는 이륜차 소음기 불법구조변경 2건, 번호판 미부착 3건 등 33여 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

공용기 진주경찰서장은 “최근 이륜차 교통법규 위반 행위로 시민들의 민원이 늘어남에 따라 지자체 등 유관기관 합동 단속을 시행하게 됐다. 시민들의 교통안전과 불편 해소를 위해 강경하게 단속할 계획이니 법규 준수에 유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진주경찰서 교통관리계에서는 진주지역 이륜차 교통사망사고 및 민원 건수가 증가함에 따라 안전모 미착용·번호판 미부착 등 교통법규 위반 행위 대상 주야간 상시 단속을 시행 중에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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