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소방서-광평어업계, 수난사고 공조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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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소방서-광평어업계, 수난사고 공조체계 구축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1.07.23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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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동소방서, 광평어업계와 섬진강 재난 발생시 신속 대응 업무협약 체결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하동소방서(서장 조현문)가 지난 22일, 광평어업계(대표 이선종)와 섬진강 수난사고 등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하동소방서가 지난 22일, 광평어업계와 섬진강 수난사고 등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하동소방서가 지난 22일, 광평어업계와 섬진강 수난사고 등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여름철 물놀이 사고에 대비해 지역 수난사고·실종자 수색 등 재난 발생 시 효과적인 공조체계를 구축하고 신속한 대응 활동을 위해 추진됐다.

이번 협약으로 재난발생 시 섬진강 물속 지형에 익숙한 어민들로 구성된 광평어업계 선박·인력을 지원받을 수 있게 돼 신속한 재난대응이 가능하게 됐다.

조현문 하동소방서장은 “이번 협약이 말보다 행동으로 실천될 수 있도록 상시 비상체계를 구축해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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