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일 진주시장, 집중 호우 취약 도로 긴급 현장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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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일 진주시장, 집중 호우 취약 도로 긴급 현장점검 나서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1.07.06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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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조규일 경남 진주시장은 6일 오전, 집중호우로 도로가 침수돼 교통이 통제된 집현면 죽산삼거리~평촌삼거리 지역 현장점검에 나섰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6일 오전 집중호우로 도로가 침수되어 교통이 통제된 집현면 죽산삼거리~평촌삼거리 지역 현장점검에 나섰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6일 오전 집중호우로 도로가 침수되어 교통이 통제된 집현면 죽산삼거리~평촌삼거리 지역 현장점검에 나섰다.

진주시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내린 비는 문산읍과 지수면 208mm, 대곡면 197mm의 강우량을 기록했고 평균 143mm의 비가 내렸다.

죽산삼거리~평촌삼거리 구간은 지방도 1013호선으로서 경상남도에서 관리하는 도로로 대곡에서부터 연차적으로 확장공사가 진행 중이며, 미시행 구간인 죽산삼거리~평촌삼거리 구간이 이번 호우로 침수됐다.

진주시는 운전자의 안전을 위해 6일 오전 6시 20분부로 죽산 및 평촌삼거리 입구에 통제요원을 배치해 도로를 통제하고 있으며, 시도 14호선(신당, 장흥)으로 차량을 우회시키고 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안전요원을 충분히 배치해 차량이 안전하게 우회하고 통행제한으로 생기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것을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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