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4일 저녁 7시 30분경 의령읍 하늘에 20분간 장관 이뤄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장마비가 내리다 잠시 그친 경남 의령군 의령읍 하늘에 지난 4일 저녁 7시 30분경 쌍무지개가 20여분 동안 나타나 저녁노을과 어우러져 붉게 물들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이를 지켜 본 의령읍 전 모씨는 “지구온난화로 좀처럼 보기 드문 쌍무지개가 뜨는 걸 보니 의령의 앞날에 희망이 넘칠 것 같다”고 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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