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석 작가 개인전, 석과불식(碩果不食) - 숲을 꿈 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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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석 작가 개인전, 석과불식(碩果不食) - 숲을 꿈 꾸다
  • 편집국 기자
  • 승인 2021.06.17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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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6일~ 28일까지, 인사아트센터 3층에서 전시
김동석 작가 제22회 개인전

[경남에나뉴스 편집국 기자] "석과불식(碩果不食)" - 숲을 꿈 꾸다 라는 화제(畵題)로 기획한 김동석 작가의 제22회 개인전이 오는 16일~ 28일까지 G&J 갤러리, 인사아트센터 3층에서 열린다.

그는 수차례 개인전에서 어머니의 땅, 길, 씨앗 등의 주제를 선보여 왔으며, 일관된 주제의식과 다양한 변주의 조형성이 돋보인 작품을 창작해 왔다.

이번 전시는 초기작부터 최근작까지의 작품과정을 일목요연하게 살필 수 있어 작품세계의 변천 과정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며, 종전의 회화 또는 조각적 회화와 함께 설치작품이 함께 전시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이번 전시에서 집중되는 설치작품에는 그동안 작가가 추구한 철학과 조형의지가 함축되어 있다.

수백 개의 복숭아 씨앗을 오브제로 제작한 설치작품

수백 개의 복숭아 씨앗을 오브제로 제작한 설치작품 및 평면회화 40여점을 선보이며, 작은 씨알 하나하나의 고귀한 생명들이 거대한 숲을 형성해가기를 갈망하고, 이를 통해 그동안 작가가 추구했던 철학과 조형의지를 함축적으로 표현하고자 했다.

김이천 미술평론가는 “김동석 작가의 씨앗 작업은 현대 사회가 요구하는 이타적 문화의 갈망이자.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의 시각화 로 이해할 수 있다. 이것이 이번 김동석 작가의 개인전의 의미이다. 석과 불식이 새로운 생명의 부활을 촉진하듯 씨앗 오브제가 철학적 미학적 언어로 소통되고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평했다.

김동석 작가는 서양화 작가로 동국대학교 미술교육대학원을 졸업하고 한국미술협회 사무국장과 백석예술대학교 외래교수, 송파미술가협회 회장과 동국대학교 문화예술최고위과정 외래교수 등을 역임하였고 대한민국 미술계를 대표하는 전업작가로서 왕성히 활동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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