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개선사천시聯, 농촌 일손돕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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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활개선사천시聯, 농촌 일손돕기 나서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1.06.14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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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녕군, 양파 수확 일손돕기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한국생활개선사천시연합회(회장 허인녀)가 14일, 일손 부족의 어려움울 겪고 있는 경남 창녕군 영산면에 소재한 양파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한국생활개선사천시연합회가 14일, 일손 부족의 어려움울 겪고 있는 창녕군 영산면에 소재한 양파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진행했다.
한국생활개선사천시연합회가 14일, 일손 부족의 어려움울 겪고 있는 창녕군 영산면에 소재한 양파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진행했다.

이날 일손돕기에 참여한 생활개선회원 25명은 자신들의 영농작업도 잠시 내려둔 채 타 지역의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방문해 양파수확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봉사활동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외국인 근로자 등의 빈자리가 많아지면서 농번기 일손부족을 겪고 있는 창녕군의 양파재배 농가에 보탬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허인녀 회장은 “농가에 미약하게나마 힘이 된 것 같아 보람됐고 우리 회원들과 함께 서로 힘을 나눔으로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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