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경찰, 이륜차 교통법규위반 집중단속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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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경찰, 이륜차 교통법규위반 집중단속에 나선다.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1.06.11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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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호위반·보도주행 등 교통사고예방 위한 단속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경찰서(서장 서성목)는 여름철 교통사고 사상자를 줄이기 위해 이륜차 등 교통법규 위반 관련 집중단속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진주경찰 교통단속
진주경찰 교통단속

집중단속은 배달대행업체 이용 증가와 여름철 이륜차 운행이 늘어남에 따라 혁신도시, 역세권 등 교통사고 취약 및 주요 민원 장소에서 교통싸이카·순찰차 합동 현장 단속과 함께 캠코더 단속을 시행한다.

진주경찰서장 서성목 총경은 “경찰에서는 신호위반·보도주행, 번호판 미부착 등 교통법규 위반행위에 따른 시민들의 교통안전 위험 해소를 위해 적극 단속하니 이륜차 운전자께서는 반드시 법규를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경남경찰에서는 도심권 교통사망사고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암행순찰팀와 싸이카가 구성된 기동 단속팀이 진주 등에서 주요 법규 위반 행위 강력 단속 중에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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