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중앙신협, '2021년 신협 행복한집 프로젝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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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중앙신협, '2021년 신협 행복한집 프로젝트' 진행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1.05.10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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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 18세 이하 아동ㆍ청소년이 있는 취약계층 가구 대상 친환경 한지벽지ㆍ장판지 시공 지원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 중앙신협(이사장 박재병)이 아동ㆍ청소년이 함께 생활하는 취약계층에 친환경 벽지와 장판지로 시공을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진주중앙신협 '2021년 신협 행복한집 프로젝트' 행사를 마치고 박재병 이사장(오른쪽에서 두번째)을 비롯한 하대동 주민자치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진주중앙신협 '2021년 신협 행복한집 프로젝트' 행사를 마치고 박재병 이사장(오른쪽에서 두번째)을 비롯한 하대동 주민자치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봉사활동은 10일, 박재병 중앙신협 이사장과 임직원을 비롯한 하대동 주민자치위원 6명이 참여한 가운데 만18세 이하 아동ㆍ청소년이 있는 취약계층 가구로 선정된 가정을 방문해 친환경 한지벽지와 장판지로 시공을 지원하고 어부바 온정 세트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신협사회공헌재단의 후원으로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아동ㆍ청소년 가정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마련됐다.

박재병 진주중앙신협 이사장은 "2021년 신협 행복한집 프로젝트는 지난번 어부바 온정세트 전달과 같이 지역사회와 함께 울고 함께 웃는 신협의 가치를 잘 나타낸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라며, "진주중앙신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두운 곳에 밝은 햇살을 비추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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