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상공회의소, 회원사 임직원에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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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상공회의소, 회원사 임직원에 표창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1.05.10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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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예방에 적극대응한 회원사 모범임직원 격려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상공회의소(회장 이영춘)는 2021년도 근로자의 날을 맞이해 상의 회원사 모범임직원에 대해 표창을 수여했다.

표창수여 (주)세림정공
표창수여 (주)세림정공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면 행사를 통한 수여식을 지양하고 각 회원사 대표가 모범 임직원에게 전수하는 방식으로 회원사 모범임직원 55명에게 상장과 부상을 수여했다.

이영춘 회장은 포상을 통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잠깐멈춤 캠페인에 동참하는 뜻에서 표창장과 부상을 각 회원사에 전달해 회원사 대표가 모범 임직원에게 격려하는 방법을 택했다”며 “의미있는 시상식에 동참해주신 회원사 대표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우리 회원사의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적극 대응해 회사 안정화에 기여한 모범 임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포상 대상을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슬기롭게 대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수상자들이 우리지역 경제, 나아가 국가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는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기업과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에서 없어서는 안될 전문가로서의 역할을 다해달라”며, “진주상의도 우리 회원사가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적극 돕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표창을 받은 (주)세림정공 조영삼 이사 등 55명은 코로나19 예방에 적극 대응해 회사 안정화에 기여하고 소속회사와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모범사원으로 선정됐다.

이날 수상자들에게는 진주상공회의소 회장 표창과 함께 20만 원 상당의 지역상품권이 부상으로 주어져 회원사에 “뜻있는 선물”, 지역의 “착한 소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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