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에서 9일 코로나19 감염병 확진자 5명이 추가로 발생하면서 누적 확진자 1213명으로 늘어 났다.

식품공장 관련 확진자는 2명으로 진주1209·1210번 확진자는 진주1092번(진주1075번의 접촉자)의 접촉자로 지난 8일,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이동 동선은 없다.

시민 무료 선제 검사 확진자는 2명으로 진주1211·1212번 확진자는 두통, 근육통 등 증상이 있어 지난 8일, 보건소 및 지역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이동 동선 및 접촉자·동선노출자는 파악 중이다.

기 확진자의 접촉 확진자는 1명으로 진주1213번 확진자는 타 지역 확진자(사천295번)의 접촉자로 지난 8일,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이동 동선 및 접촉자·동선노출자는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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