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학원총聯 경남음악분과協, ‘아이좋아 통장사업’ 후원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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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원총聯 경남음악분과協, ‘아이좋아 통장사업’ 후원금 기탁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0.01.31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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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일 경상남도미래교육재단에 200만 원 학생 지원 전달식 가져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상남도미래교육재단(이사장 박종훈 경남교육감)은 31일 오전 11시, 사단법인 한국학원총연합회 경남지회 음악분과협의회(회장 육경숙)가 교육감실을 방문해 ‘아이좋아 통장사업’ 후원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31일 오전 11시 사단법인 한국학원총연합회 경남지회 음악분과협의회장 육경숙이 교육감실을 방문해 ‘아이좋아 통장사업’ 후원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 경상남도교육청 제공
31일 오전 11시 사단법인 한국학원총연합회 경남지회 음악분과협의회장 육경숙이 교육감실을 방문해 ‘아이좋아 통장사업’ 후원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 경상남도교육청 제공

경남음악분과협의회는 경남 9개 시군 1000여 개의 음악학원으로 구성된 협의회로, 2001년부터 무상급식이 실시되기 전까지 저소득층 자녀의 급식비 1000만 원을 지원하는 등 취약계층 학생 지원에 많은 관심을 가져 왔다.

경남음악분과협의회 육경숙 회장은 “경제적 취약계층 학생들의 고등교육을 돕는 ‘아이좋아 통장사업’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고 꿈과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는 학생들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계속 희망을 주는 경남음악분과협의회가 되겠다고 했다.

‘아이좋아 통장사업’은 경남미래교육재단에서 저소득층 고등학생 자녀 200명에게 매월 6만원씩 3년간 1:1 매칭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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