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에서 14일 코로나19 감염병 확진자 12명이 추가로 발생하면서 누적 확진자 897명으 늘어 났다.

먼저 기 확진자의 접촉 확진자는 10명으로 진주886번 확진자는 타 지역 거주자로서 서울 중랑구1510번의 접촉자로 지난 13일 지역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오후 9시경 양성 판정을 받아 이송 병원은 협의 중이며, 지난 12일 진주지역 식당 1곳을 방문했고 접촉자 및 동선노출자는 파악 중이다.

진주887·888번 확진자는 진주879번(시민 무료 선제 검사자)의 접촉자로 지난 13일,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14일 오전 9시경 양성 판정을 받아 이송 병원은 협의 중이다.

진주889~894번 확진자 6명은 진주882번(진주864번의 접촉자)의 접촉자로 지난 13일,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14일 오전 9시경 양성 판정을 받아 이송 병원은 협의 중이며, 이동 동선 및 접촉자·동선노출자는 파악 중이다.

진주897번 확진자는 진주875번(진주868·869·872번의 접촉자, 진주지인모임)의 가족 접촉자로 지난 13일, 지역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14일 오후 2시경 양성 판정을 받아 이송 병원은 협의 중이다.

지인모임 관련은 진주862번에서 시작됐으나 역학조사 결과 증상발현이 가장 빠른 진주868번의 지인 모임에서 감염전파 추정되고 있다.

시민 무료 선제 검사 확진자는 2명으로 진주895·896번은 두통, 인후통 등 증상이 있어 지난 13일,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14일 오전 9시경 양성 판정을 받아 이송 병원은 협의 중이며, 이동 동선 및 접촉자, 동선노출자는 파악 중이다.

다음은 지난 13일 브리핑과 관련 시민 무료 선제 검사자로 분류됐던 진주878·882· 883번은 역학조사 결과 기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가 변경됐다.

진주878·883번 확진자는 진주882번의 접촉자이며 진주882번 확진자는 진주864번(시민 무료 선제 검사자)의 접촉자이다.

진주880번(시민 무료 선제검사‘유증상자’)과 관련 지난 13일, 지역 고등학교 1곳의 학생 및 교직원 54명에 대한 검사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진주881번(시민 무료 선제검사‘유증상자’)과 관련 지난 13일, 지역 고등학교 1곳의 학생 및 교직원 38명에 대한 검사 결과 30명은 음성, 8명 검사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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