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코로나19 확진자 5명 추가...누적 확진 61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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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코로나19 확진자 5명 추가...누적 확진 619명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1.04.09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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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618번 확진자, 부산시 확진자의 접촉자로 회사 동료
- 창원619번 확진자, 감염경로 조사 중
- 창원620ㆍ621번 학진자, 부산시 확진자의 접촉자
- 창원622번 확진자, 해외 입국자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창원에서 9일,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619명으로 늘어났다.

창원시는 이날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발생에 관련한 브리핑을 통해 "지난 8일 호후 1시 이후 5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 발생해 9일 오후 1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619명이며, 완치 583명, 치료 중 34명, 사망 2명이다"고 밝혔다.

창원618번(경남3067번) 확진자는 부산시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같은 회사 직장 동료로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지난 2일부터 자가격리 중에 증상발현으로 검사를 받고 9일 오전 양성으로 판정됐다.

창원619번(경남3078번)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조사 중이며, 지난 6일부터 발열 등 증상이 발현해 지난 8일, 마산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됐으며, 이동 동선과 접촉자는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창원620번(경남3079번)ㆍ621번(경남3080번) 확진자는 부산시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창원622번(경남3081번) 확진자는 해외 입국자이고 3명 모두 자가격리 중 확진된 경우로서 별도 동선 및 접촉자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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