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9일, 창원컨벤션센터서 '지리산산청 산나물 꾸러미" 특판행사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산청군 생비량면 권수덕(67)·김근자(63)씨 농가에서 8일, 산마늘 수확이 한창이다.
산청지역 산마늘은 지리산의 청정한 자연환경에서 무농약, 친환경재배로 타 지역에 비해 20일 정도 일찍 맛볼 수 있다.
구매는 산엔청쇼핑몰에서 산나물꾸러미 6종(산마늘·곰취·눈개승마·머위·두릅·음나무)을 통해 엄선된 산나물을 만날 수 있다.
산림조합중앙회 부울경지역본부가 주최·주관하는 ‘지리산산청 산나물꾸러미’ 특판행사가 오는 9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대도시 등 더 많은 사람들이 산청 산나물을 접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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