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율곡면 향토기업 ㈜태화, 코로나19 극복 성금 2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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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율곡면 향토기업 ㈜태화, 코로나19 극복 성금 200만원 기탁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1.04.06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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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태화(대표 박재하)에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을 위해 보탬이 되어달라며 코로나19 극복 성금 200만 원을 지난 5일, 합천군에 기탁했다.

㈜태화가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을 위해 보탬이 돼달라며 코로나19 극복 성금 200만 원을 지난 5일, 합천군에 기탁했다.
㈜태화가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을 위해 보탬이 돼달라며 코로나19 극복 성금 200만 원을 지난 5일, 합천군에 기탁했다.

율곡면 향토기업 ㈜태화는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를 위해 노인경로장치, 면민체육대회, 대야문화제 등 각종 면단위·군단위 행사 등에 자원봉사활동을 왕성하게 해오는 업체로써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는 업체이다.

㈜태화 대표 박재하는 이날 기탁식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부터 지역경제가 급격하게 얼어붙어, 소상공인을 포함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계층들에게는 어느 해보다도 힘든 시기에 놓여 있다며, 위축된 지역경기에 미약하지만 온기를 불어 넣어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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