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오태완 의령군수 후보 6일 막판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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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오태완 의령군수 후보 6일 막판 총력전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1.04.06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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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해진, 윤한홍, 박완수 의원지지…오태완 “어떠한 탄압과 정치 공세에도 굴하지 않겠다”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국민의힘 의령군수 오태완 후보가 6일 오후 2시, 신반전통시장과 오후 6시 의령읍 리신당 앞에서 7일 보궐선거 총력전을 펼친다.

이날 마지막 유세는 지역구 국회의원 조해진 의원과 윤한홍 경남 선대위 위원장, 박완수 의원이 참석해 오태완 후보에게 힘을 실어준다.

앞서 국민의힘 김종인 위원장, 주호영 원내대표, 박완수 의원, 홍준표 전 도지사, 이주영 전 장관, 조경태 의원, 하영제 의원, 윤영석 의원, 박대출 의원, 강민국 의원 배현진 의원, 이언주 전 의원 등이 오태완 후보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오태완 의령군수 후보는 "위기의 의령을 오태완이 위대한 의령으로 반드시 만들겠다"며 "의령군민들이 기회의땅, 엄마 품 같은 고향, 의령 미래를 선택하는 날이 하루 남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오태완은 어떠한 탄압과 정치 공세에도 굴하지 않겠다"며 "각종 흑색선전과 비방, 금품선거에 절대 현혹되지 말고, 혹새무민 하는 무리들을 군민들이 꼭 심판해 달라"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오로지 군민과 의령만 생각하고 군민의 영원한 동반자가 되겠다"며 "4월7일 오태완을 압도적으로 당선시켜 주면 기필코 압승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보궐선거는 당선 다음날부터 업무처리를 해야 한다"며 "연습이 필요 없는 준비된 오태완을 지지해주시면, 군민들께 항상 낮은 자세로 소통하며 봉사하는 군수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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