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섬진강로타리클럽 창립총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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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섬진강로타리클럽 창립총회 열려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1.04.02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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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동 유일 여성로타리클럽 출범…최말선 초대회장 취임 ‘초아의 봉사 실현’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국제로타리3590지구 하동섬진강로타리클럽(초대회장 최말선)이 지난달 31일, 알프스하동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공식 출범했다고 2일 밝혔다.

국제로타리3590지구 하동섬진강로타리클럽(초대회장 최말선)은 지난달 31일 알프스하동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공식 출범했다.
국제로타리3590지구 하동섬진강로타리클럽(초대회장 최말선)은 지난달 31일 알프스하동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공식 출범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제로타리3590지구 웅산 안재원 총재, 남룡 황용우 총재특별대표, 진교로타리클럽 청산 김근국 회장, 하동섬진강로타리클럽 임원진을 비롯한 내·외빈 40여 명이 참석했다.

창립총회는 로타리의 목적, 네 가지 표준 제창, 로타리안 행동 강령, 입회선서, 클럽기 및 명패 전달, 환영사, 초대회장 인사, 치사 및 격려사, 신생클럽 임원진 소개, 우호클럽인 삼천포중앙로타리클럽과의 조인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초대회장으로 취임한 태안당 최말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하동의 유일한 여성 로타리클럽으로 출범해 부담을 갖는 한편 서로에 대한 믿음과 헌신으로 극복하리라 믿는다”며 “자신의 이해를 초월해 진정한 초아의 봉사를 실현하는 로타리안의 일원으로서 임원진 여러분과 더불어 이 사회의 백신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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