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근 사천시장, 여름철 재해위험지역 현장 점검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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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근 사천시장, 여름철 재해위험지역 현장 점검에 나서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1.03.31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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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선진공원2 급경사지 정비사업 등 3개소 현장 점검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송도근 경남 사천시장이 31일, 여름철 지연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여름철 자연재해 위험지역에 대한 현장점검’에 나섰다.

송도근 사천시장이 31일, 여름철 지연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여름철 자연재해 위험지역에 대한 현장점검’에 나섰다.
송도근 사천시장이 31일, 여름철 지연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여름철 자연재해 위험지역에 대한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날 송 시장은 점검반과 함께 동계 배수펌프장 운영 상태, 선진공원 급경사지 공사 진행 상황, 사주천년교 유지관리창고의 물품 및 장비 보관 실태 등을 점검했다.

이번 자연재해 위험지역 현장점검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문제점을 조기에 파악·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송도근 사천시장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잦은 집중호우가 발생하는 만큼 수해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재해예방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피해발생 최소화를 위해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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