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건축사協 코로나19 극복 성금 3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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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건축사協 코로나19 극복 성금 300만원 기탁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1.03.31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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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합천군 건축사협회(회장 박점근 외 건축사 7명)는 31일, 합천군청을 방문해 코로나19 극복 성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합천군 건축사협회가 31일, 합천군청을 방문해 코로나19 극복 성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합천군 건축사협회가 31일, 합천군청을 방문해 코로나19 극복 성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박점근 회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기탁소감을 전했다.

문준희 합천군수는 “지역의 위기상황 때 마다 지역민을 위해 관심과 도움의 손길을 주어 큰 힘이 된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군민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합천군 건축사협회는 지난해 8월, 합천댐 방유 수해피해로 개축을 희망하는 침수가구의 건축설계비용을 감면해 주고, 피해 군민 지원을 위한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으며, 평소 건축설계 무료 상담 등 지속적인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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