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교육지원청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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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교육지원청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1.03.09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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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국민적 공감대 필요해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교육지원청 박영주 교육장은 9일,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박영주 교육장은 9일,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박영주 교육장은 9일,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에서 시작됐으며, 어린이 교통안전 구호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하고 다음 참가자를 3명 지명하는 방식으로 전개된다.

박영주 교육장은 경상국립대학교 권순기 총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아 이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참가자로 이영숙 진주초등학교장, 강동숙 무지개초등학교장, 그리고 김계옥 장재초등학교장을 지명했다.

박영주 교육장은 “어린이가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자라도록 지켜주는 것은 사회구성원 공동의 책임이며, 특히 어린이보호구역에 들어서면 어린이들이 씩씩하게 손을 들고 길을 건널 수 있도록 잠시 마음의 여유를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구호처럼 어른들의 작은 실천이 우리 아이들을 지킬 수 있다”는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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