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방, 2020년 재난현장 대응능력 우수로 '대통령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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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 2020년 재난현장 대응능력 우수로 '대통령상' 영예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1.03.08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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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방청 주관, 20년 전국 18개 시도 긴급구조훈련 평가에서 1위 선정
- 철저한 재난대비와 도민중심 현장대응 공로인정으로 '대통령상' 수상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소방본부(본부장 김조일)는 우수한 2020년 재난현장 대응능력에 따라 대통령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해화재긴급구조통제단운영
김해화재긴급구조통제단운영

경남도 소방본부는 소방청이 전국 18개 시·도 소방본부를 대상으로 2020년 긴급구조훈련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1위)로 선정됐으며 철저한 재난대비와 도민중심 현장대응 공로인정에 따라 대통령상을 수상하게 됐다.

긴급구조 종합훈련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35조 및 동법 시행령에 따라 실시하며 현장지휘체계 확립 및 긴급구조 관련 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등 전반적인 재난대응 능력을 갖추는 데 그 목적이 있다.

경남소방본부는 매년 재난 발생 사례를 분석해 현장중심의 대응체계 구성 등 운영 효율성을 고도화하고 있으며 관련 기관과 협업 및 소통을 강화해 재난 발생 시 대응자원의 집중과 효율적 관리로 도민의 피해를 경감하고 있다.

특히 지난 2월, 김해 축산물 종합유통센터 화재 및 8월 김해 윤활유 보관 창고 화재 시 긴급구조통제단을 신속히 가동해 관련 기관과 협력해 신속대응으로 2차 피해를 막아 도민과 언론의 격려를 받았다.

아울러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대면 긴급구조 종합훈련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경남도 소방본부는 정책환경 변화를 사전에 감지해 비대면 긴급구조 종합훈련 체계를 도입했다.

주요 내용은 온라인 화상회의를 통한 재난 유형별 대응체계점검, 기관별 재난대응 기술·기능훈련, 시나리오에 따른 전체·부분 모의대응이었다.

소방청은 도 소방본부의 적극적인 훈련운영과 현장대응 능력을 높이 평가했고 그 결과 전국 평가 1위에 따른 대통령상 수상(2021년 소방의 날 예정)의 영광을 안을 수 있었다.

김조일 경남소방본부장은 “전국 1위 수상은 소방본부만의 성과가 아닌 도내 재난 관련 기관과 총력대응의 결과”라며 수상의 영광을 재난대응기관과 함께 나누고 싶다고 전했다

또한 “코로나 19에도 비대면 훈련 등 적극적인 정책을 추진해 온 소방본부 및 소방서 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한다”며 “재난에 대한 철저한 대비태세 확립으로 도민안전에 총력 다하겠다”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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