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LINC+사업단, ‘기업협업센터 책임교수 간담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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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LINC+사업단, ‘기업협업센터 책임교수 간담회’ 가져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1.03.08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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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외 협동조합 동향 등 학교 및 지역사회 발전 협력 위한 방안 모색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박은주)은 지난 5일 오후 1시 30분, 산학협력관 5층 산학협력세미나실에서 ‘기업협업센터(ICC) 책임교수 간담회’를 가졌다.

기업협업센터(ICC) 책임교수 간담회 초청특강 전경
기업협업센터(ICC) 책임교수 간담회 초청특강 전경

간담회에는 경남대 강재관 산학부총장, 박은주 LINC+사업단장, 우정윤 원스톱지원센터장, 정규식 교수, 문상식 교수와 가족회사 디엠 성기용 대표 등 책임교수와 기업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성균DX 협동조합 길이훈 이사장을 초청해 ‘협동조합의 주요 운영원리와 정부지원정책 요약’을 주제로 한 특강을 진행했으며, 참석자들은 국내외 협동조합 동향, 협동조합 사업 모델, 협동조합 자립화 기대효과 등을 주요 내용으로 조합원 이윤 확대와 학교 발전, 지역사회 발전에 협력하는 다양한 방안에 대해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남대 우정윤 원스톱지원센터장은 “전문가 초청특강으로 코로나19 시대에 변화되는 다양한 사업모델을 공유하고, 기업협업센터를 운영하는 책임교수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등 산학 네트워크를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LINC+사업단 기업협업센터는 국방산업지역혁신센터, ICT-SW융합혁신센터, 빅데이터센터, 금속적층제조, 디자인I-R센터, 스마트시티 융합센터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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