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춘수 함양군수, 용평리 집수리 지원사업 현장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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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춘수 함양군수, 용평리 집수리 지원사업 현장점검 나서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1.03.06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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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도시재생 부분사업 집수리 지원사업 추진 현황 점검, 주민 의견 청취 등 소통 행정 추진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서춘수 경남 함양군수는 지난 5일 오후, 함양읍 용평리 도시재생사업의 부분 사업인 집수리 지원사업 현장을 직접 찾아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서춘수 함양군수는 지난 5일 오후, 함양읍 용평리 도시재생사업의 부분 사업인 집수리 지원사업 현장을 직접 찾아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서춘수 함양군수는 지난 5일 오후, 함양읍 용평리 도시재생사업의 부분 사업인 집수리 지원사업 현장을 직접 찾아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서 군수는 2020년 완료된 14가구 및 2021년 대상 21가구를 방문해 주민 의견을 청취해 사업에 반영하고, 주민 만족도 향상을 위해 용평리 사업완료 가구 주민들을 직접 방문해 사업만족도와 개선점에 대한 소통을 진행했다.

용평리 집수리 지원사업은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최대 40가구를 대상으로 1가구당 최대 1000만 원을 지원(자부담 10%)하는 보조 사업으로, 외부경관 개선을 목적으로 담장, 외벽, 지붕, 외부창호 등을 정비하고 있다.

집수리 지원사업은 함양군 자원봉사협의회 주관으로 하고 있으며 건축공방지음 협동조합, 용평리 주민협의체, 함양군도시재생지원센터가 참여해 행정과 주민의 협치(거버넌스)로 사업을 추진해 주민으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다.

서춘수 함양군수는 “집수리 지원사업 현장점검을 통해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추진 사항을 점검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해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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