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홍준표 국회의원 지난 6일 오후 6시 오태완 의령군수 예비후보 사무소를 격려차 방문했다.

이날 홍준표 국회의원은 오태완 예비후보에게 “경상남도에서 정책단장과 정무특보의 경험을 살려 의령을 발전시키는 큰 일꾼이 돼 달라”며 “흐트러진 민심을 바로잡고 다 함께 화합하는 의령을 기대한다”고 덕담했다.

그러면서 “의령 발전을 위해 오랜 시간 준비한 만큼 군민의 마음을 깊이 헤아리는 군정을 기대한다”며 “낙후된 의령이 경남의 미래 1번지가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발휘해 달라”고 격려했다.

특히 “자기가 데리고 있던 오태완 예비후보가 선거에 출마 하는데 사람으로서 격려하는 것이 당연한 도리”라며 “후보들이 공정하게 선거를 치를 것으로 기대하고, 오 후보가 가장 열심히 했으니 군민들의 판단을 기다려 보자”고 말했다.

오태완 예비후보는 “의령군민과 소통하고 꿈을 주는 따뜻한 군수가 되겠다”며 “어린이와 청년들을 위한 미래 50년 의령 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이 넉넉하고 여유롭게 삶을 유지할수 있도록 살신성인 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국민의힘 경남도당 부위원장과 중앙당 지방행정특보단장을 맡고 있는 오태완 의령군수예비후보는 화정면 출신으로 화정초·중학교를 졸업하고 경상대학교 회계학과, 경남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한 경영학박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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