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도내에서 1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9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975명으로 늘어났다.

양산시 확진자 경남1976~1978번 3명으로 경남1976번(양산174번)은 도내 확진자(경남1968번/양산178번 가족)의 접촉자이다. 경남1977·1978번(양산175·176번)은 서로 가족으로 부산 확진자(부산2774번 가족)의 접촉자이다.

사천시 확진자 경남1971·1975번 2명으로 경남1971·1975번(사천105·106번)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경남1971번은 경남1748번(사천96번)의 접촉자이며, 경남1975번은 경남1754번(사천97번)의 접촉자이다.

거제시 확진자 경남1972·1973번(거제242·243번) 2명은 ‘거제 해수보양온천’ 관련 확진자로서 ‘거제 해수보양온천’ 관련 누적 확진자는 총 75명이다. 경남1972번(거제242번)은 경남1967번(거제241번) 직장동료이며, 경남1973번(거제243번)은 경남1774번(거제188번)의 접촉자이다.

진주시 확진자 경남1974번(진주388번)은 해외입국자이다.

김해시 확진자 경남1970번(김해237번)은 증상이 있어 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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