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볕친환경원예영농법인 정규연 대표, 농축산물가격안정기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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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볕친환경원예영농법인 정규연 대표, 농축산물가격안정기금 기탁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1.01.19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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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합천군청 방문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 300만원 기탁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합천군 대양면에 위치한 한볕친환경원예영농조합법인(대표 정규연)은 19일, 합천군청을 방문해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한볕친환경원예영농조합법인은 19일, 합천군청을 방문해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한볕친환경원예영농조합법인은 19일, 합천군청을 방문해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정규연 대표는 “한볕친환경원예영농조합법인에서 운영하는 깐마늘 공장을 통해 얻은 수익을 지역 사회에 환원하고자, 농축산업인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는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에 기탁하게 됐다”며 “십시일반 모아진 기금이 농축산업인들이 어려운 여건을 헤쳐 나갈 수 있는 밑거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볕친환경원예영농조합법인은 2014년 대양면 덕정, 신거마을 공동소득사업(마늘박피 기계설비)공모에 선정돼 총 사업비 2억 500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친환경 깐마늘 공장을 신축해 농가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이를 통한 수익금을 꾸준히 교육발전기금과 농축산물가격안정기금 등에 기탁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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