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남도 경제진흥원 '착한 선(先)결제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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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남도 경제진흥원 '착한 선(先)결제 캠페인' 동참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1.01.16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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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에도 또 오겠다는 작은 약속” 경제진흥원도 동참
- 작은 나비의 날갯짓이 큰 변화를 일으킬 수 있기를 기대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재단법인 경상남도 경제진흥원(원장 강성윤)은 지난 15일 오후, 창원시 성산구 반지동 한 식당에서 '착한 선(先)결제 캠페인'에 동참했다.

경상남도 경제진흥원이 지난 15일 오후, 창원시 성산구 반지동 한 식당에서 '착한 선(先)결제 캠페인'에 동참했다.
경상남도 경제진흥원이 지난 15일 오후, 창원시 성산구 반지동 한 식당에서 '착한 선(先)결제 캠페인'에 동참했다.

코로나19로 연말연시 각종 모임과 행사가 취소되고, 손님의 발길이 끊겨 매출이 줄어든 소상공인 업소에 선결제하고 재방문을 약속해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함이다.

경남도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착한 선(先)결제 캠페인을 펼치고 있으며, 도나 시·군뿐만 아니라 경남소상공인연합회, 경남신용보증재단 등 착한 소비자 운동이 확산되고 있다.

강성윤 경제진흥원장은 “코로나19에 따른 경기침체 극복을 위해 착한 선결제 운동은 확산돼야 한다”며 “작은 나비의 날갯짓이 큰 변화를 일으킬 수 있도록 공공부문 뿐만 아니라 기업, 각종 단체 등 민간 부분도 널리 확산돼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남도 경제진흥원은 경상남도 출연기관으로 2020년 7월에 개원해 일자리사업 수행과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사업 등 경남 민생경제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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