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산림기술사사무소 영광(대표 안영광)은 15일, 의령군이 추진 중인 희망2021 나눔 캠페인 어려운 이웃돕기 행사에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안영광 대표는 "모두가 힘든 경제 상황이지만 이런 때일수록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의령군 관계자는 “기탁 받은 성금은 경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해 지역 저소득 소외계층 지원서비스에 쓰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안영광 대표는 지난해 4월에도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300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

이도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