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창원병원, 울산지역 ‘고교 오픈스쿨’ 직업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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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창원병원, 울산지역 ‘고교 오픈스쿨’ 직업교육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0.01.11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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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근로복지공단 창원병원(병원장 안면환)은 지난 10일, 울산지역 마이스터고 및 특성화고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현장 견학 및 체험을 통해 진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고교 오픈스쿨’ 직업교육을 진행했다.

울산지역 고교생들이 근로복지공단 직업교육에 참여하여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근로복지공단 창원병원 제공
울산지역 고교생들이 근로복지공단 직업교육에 참여하여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근로복지공단 창원병원 제공

이번 고교 오픈스쿨은 2019년 울산혁신도시 공공기관과 함께는 고교 오픈스쿨 직업교육 운영 계획에 따라 근로복지공단이 지역인재 육성 및 취업 역량 강화 목적으로 공공의료기관의 특성에 맞는 실무 중심의 과정 개설을 통해 울산지역 고교생들의 실질적인 취업 및 진로 탐색을 지원했다.

‘히포크라테스 기질테스트’를 통해 의료인으로서의 자질을 평가하고, 창원병원의 간호ㆍ간병통합서비스 병동, 외래, 재활전문센터, 원무부 등 병원 투어를 통해 의료기관의 다양한 직업군을 체험하며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근로복지공단 창원병원은 공공의료기관으로서 고교생들의 진로체험을 전담하는 부서를 운영해 다양한 직업군을 이해하고, 생생한 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각종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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