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경상남도 우수주택에 2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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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경상남도 우수주택에 2점 선정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0.12.30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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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함양군은 경남도에서 추천한 2020년 사용승인 된 단독주택 중 2점이 ‘경상남도 우수주택’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30일 밝혔다.

마천면 의탄리 주택.
마천면 의탄리 주택.

‘경상남도 우수주택’은 쾌적하고 아름다운 건축문화 인식 확산을 위해 2000년부터 매년 그해 준공된 단독주택 가운데 시·군 추천과 경남도의 심사를 거쳐 선정되는 주택으로 18개 시군의 주택 40동이 올해 우수주택으로 선정됐다.

이번에 우수주택으로 선정된 주택은 백전면 오천리에 소재한 주택과 마천면 의탄리에 소재한 주택이다.

선정된 경상남도 우수주택의 건축주에게는 동판 인증패가 주어지며, 마천면 우수주택을 건축설계 한 영건축사사무소 대표 곽명근 건축사에게는 도지사 표창장이 수여된다.

백전면 오천리 주택
백전면 오천리 주택

한편, 경상남도 우수주택은 내년 상반기부터 시군에서 순회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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