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국 의원, 진주지역 경제활성화 방안 마련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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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국 의원, 진주지역 경제활성화 방안 마련 세미나 개최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0.12.14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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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지키는 온택트 세미나 진행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현재의 수도권 중심의 패러다임을 전환해 지방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산다는 절박함으로 진주시의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한 신성장 동력산업육성 및 유망기업 유치 방안을 중심으로 '진주시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 비대면 세미나가 열렸다.

강민국 의원(국민의힘ㆍ정무위ㆍ진주시을)이 14일, 진주시의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한 신성장 동력산업 육성 및 유망기업 유치 방안을 중심으로 한 진주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세미나에 참여하고 있다.
강민국 의원(국민의힘ㆍ정무위ㆍ진주시을)이 14일, 진주시의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한 신성장 동력산업 육성 및 유망기업 유치 방안을 중심으로 한 진주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세미나에 참여하고 있다.

지난 4.13선거에서 자신의 선거 공약 1호인 진주시의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한 신성장 동력산업 육성 및 유망기업 유치 방안을 중심으로 한 진주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세미나를 14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고자 언택트 세미나로 진행됐다. 세미나에 관심 있는 많은 기업인, 소상공인 및 진주시민들이 비대면 ZOOM을 이용해 참여했다.

이번 세미나에서 발제를 맡은 정대율 교수는 진주 경제 활성화 방안으로 “진주시의 신성장동력산업 도출을 위한 동향 조사·분석과 신성장동력산업 육성방안으로 유망기업의 지방이전을 위한 정부와 지자체의 적극적인 정책 지원에 대한 필요성” 등을 제시했으며, 이어 토론자 박상혁 교수는 “진주시 기업유치를 위한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서는 물적·인적 인프라가 구축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 토론자 조영삼 교수는 “진주의 장기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지자체와 기업, 대학이 연계된 지역혁신 클러스터 활성화”등의 논의가 진행됐다.

진주시의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한 신성장 동력산업 육성 및 유망기업 유치 방안을 중심으로 한 진주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해 14일 열린 세미나
진주시의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한 신성장 동력산업 육성 및 유망기업 유치 방안을 중심으로 한 진주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해 14일 열린 세미나

강민국 의원은 환영사에서 “진주는 대한민국과 세계 곳곳에 기업인들을 배출한 곳이며, 진주는 신성장 산업을 키워낼 수 있는 충분한 잠재력을 가진 매력적인 도시”라고 강조하며, “진주의 성장동력이 꺼지고 있는 안타까운 상황에서 진주 미래 먹거리 확보와 인프라 확충을 위해 고민하는 자리를 만들게 됐다”고 취지를 말했다.

한편 세미나 진행은 오재신 경상대 경영대학 교수, 발제는 정대율 경상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토론은 박상혁 경남과기대 창업대학원 교수, 조영삼 경상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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