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통영해양경찰서(서장 김평한)는 11일 오후 4시 27분경 통영시 매물도 남방 27해리 해상의 A선박(9.77톤ㆍ연안자망ㆍ거제선적ㆍ승선원 5명)의 응급환자 B씨(61년생ㆍ남)를 이송했다.

이날 오후 4시 27분경 A호에서 선원이 쓰러졌다며 VHF를 이용 통영연안VTS로 신고한 것이다.

통영해경은 경비중인 대형함정을 이동해 오후 5시 15분경 도착해 B씨를 경비함정으로 옮겨 태운 후 의식이 없는 B씨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했고 오후 5시 40분경 도착한 헬기를 이용해 B씨를 병원으로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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