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서하면 야간 경관조명 점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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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서하면 야간 경관조명 점등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0.12.10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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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기업 트리아츠서 무상 설치, 코로나로 침체된 분위기 전환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함양군 서하면은 연말연시를 맞이해 청사주변에 경관조명을 설치했다.

삭막하고 어두웠던 서하면 소재지의 야간을 조명으로 환하게 불을 밝혀 면민과 방문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아름다운 야간경관을 제공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번 경관조명은 서하면 지역 기업 트리아츠(대표 이상열)에서 직접 경관조명을 무상으로 설치한 것으로, 트리아츠 이상열 대표는 “코로나19로 침체된 분위기속에서 잠시나마 면민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됐으면 하는 마음에 설치했다”며 “따뜻한 연말과 희망찬 신축년 새해를 맞아 코로나19도 극복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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