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 코로나19 확진자 17명 추가확진...누적 확진 70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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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 코로나19 확진자 17명 추가확진...누적 확진 708명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0.12.05 17: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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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 9명·창원 2명·하동 1명··양산 1명·거제 4명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지역 코로나19 감염이 11월말부터 도내에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4일 오후 5시 대비 신규 확진자 17명(경남692~708번)이 무더기로 발생했다.

신종우 경상남도 보건복지국장이 15일 오전 10시 30분, 도청 브리핑룸에서 경남지역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신종우 경상남도 보건복지국장이 지난 15일 오전 10시 30분, 도청 브리핑룸에서 경남지역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신종우 경남도 보건복지국장은 5일 오후 1시 30분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갖고 김해 9명·창원 2명·하동 1명·거제 4명·양산 1명으로 4일 오후 5시 기준으로 경남 도내 누적 확진자는 총 705명이다고 밝혔다.

신규 김해 확진자 17명(경남693~700ㆍ702번)중  김해 노인주간보호센터관련 확진자는 8명(경남693ㆍ695~700ㆍ702번)으로 경남693번(김해90번)은 센터 종사자이고 경남702번(김해98번)의 가족이다.

나머지 확진자 6명(경남695~700번/김해92~97번) 확진자는 지난 4일 확진된 확진자들의 가족들이다.

경남695ㆍ696번(김해92ㆍ93번)은 경남672번(김해78번)의 가족이고, 경남697번(김해94번) 확진자는 경남683번(김해89번) 이용자의 가족이고, 경남698번(김해95번) 확진자는 경남674번(김해80번) 이용자의 가족이고, 경남 699번(김해96번) 확진자는 경남680번(김해86번) 종사자의 가족이고 경남700번(김해97번) 확진자는 경남671번(김해77번) 확진자의 이용객이다.

경남700번(김해98번) 확진자는 김해시 소재 중학교에 다니는 학생으로 지난 3일 등교한 것으로 확인됐고, 학생과 교직원 34명에 대해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김해 노인주간보호센터에서는 지난 3일, 최초 확진자가 나온 이후 현재까지 총 27명(이용자 14명, 종사자 6명, 가족 7명)의 호가진자가 발생했다.

또 이용자와 가족을 포함한 접촉자, 동선노출자 등 100명에 대해 검사를 진행해 양성 27명, 음성 16명, 57명이 검서를 진행 중이다.

나머지 김해 확진자 1명인 경남694번(김해91번) 확진자는 해외 입국자이다.

거제 확진자 4명은(경남692ㆍ703ㆍ707~708번)으로 경남692번 확진자는 지난 4일, 확진된 경남686번(거제48번)의 가족으로 4일 저녁 양성 판정을 받았다. 거제시 소재 기업에 근무하고 있으며 4일 저녁 해당 기업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했고, 접촉자와 동선노출자 등 총 441명에 대해 검사를 진행 중이다 .

경남692번 확진자와 같은 회사에 동료 3명(경남703ㆍ707ㆍ708번/거제49~51번)이 추가로 5일 오전 양성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438명 중 음성 148명, 290명이 검사 진행 중이다.

지난 4일, 확진된 경남686번(거제48번)이 다니던 진주 소재 중학교에 대한 전수 검사에서 학생 69명, 교직원 35명, 외부강사 12명 등 116명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창원 확진자 경남704번(창원254번)은 본인이 증상을 느껴 검사를 받았고, 5일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경남705번(창원255번) 확진자는 지난달 20일 창원시 소재 '소답포차'를 경남689번(창원253번)과 함께 방문했으며, '소답포차' 관련 확진자는 지난달 21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8명으로 늘었다.

경남701번(하동33번) 확진자는 본인이 지난 3일 최초 증상을 느껴 4일 검사를 받았고 5일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는는 조사 중이다.

경남706번(양산47번) 확진자는 지난 1일 확짅된 경남634번(양산37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자가 격리 중 증상이 발현해 검사를 받고 5일 낮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경남도는 5일 오후 1시 기준 입원 중인 확진자는 240명이고, 퇴원 464명, 사망 1명, 총 누적 확진자는 705명이라고 밝혔다.

경남도는 "전국적으로 17개 시도 전역에서 최근 일주일 간 5~600명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하루 1000명 발생가능성까지도 방역당국에서는 경고하고 있다. 내일 오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서는 수도권과 비수도권에 대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수능을 마친 학생들의 이동과 연말연시 잦은 모임이 크게 우려되는 상황이다. 나와 가족, 우리의 이웃들이 올 겨울을 건강히 잘 넘길 수 있도록 최대한 모임과 이동을 자제해주시기 바란다. 마스크 쓰기와 거리두기, 자주 환기하기, 손 씻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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