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나뉴스 | 차연순 기자] 경남 창녕군 대합면 소재 A폐차장에서 3일 오후 3시 35분경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폐차장 작업장 등 2747㎡와 폐차량 100여대, 작업 기자재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2억 80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3시간 23분여만에 진화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폐차량 절단작업 중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남에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