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진주서 1명 추가 발생...누적 확진 2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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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진주서 1명 추가 발생...누적 확진 22명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0.11.20 17: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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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19번 확진자, 86명 검사 70명 음성, 16명 검사 진행 중
- 진주20번 확진자, 70명 검사 68명 음성, 1명 검사 중, 1명 미결정
- 진주21번 확진자, 19명 검사 전원 음성 판정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에서 지난 18일과 19일, 양일간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발생한 가운데 20일, 추가로 1명이 발생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이 20일 오후 2시 30분, 시청 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조규일 진주시장이 20일 오후 2시 30분, 시청 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이날 확진된 진주22번(경남451번) 확진자는 지역의 A고등학교에 재학중인 B군으로 감염경로는 현재 파악 중이다.

진주시에 따르면 B군은 18일, 두통 증상을 보였고 19일에는 발열과 기침증상이 나타나 진주보건소에 연락해 역학조사 후 검사대상자로 분류돼 오후 4시 40분 아버지 차량으로 진주시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중 20일 오전 11시께 확진판정을 받고 마산의료원으로 이송됐다. B군의 이동경로는 역학조사중이다.

B군의 진술에 따르면 지난 16일, 아버지 차량으로 학교에 도착해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4시 40분까지 학교에 머물렀고 오후 5시 30분경부터 6시 30분경까지 교사 차량으로 식당으로 이동해 교사, 친구들과 식사를 했으며, 도보로 이동해 오후 6시 30분경부터 7시 20분경까지 친구들과 노래연습장을 이용했다.

그후 도보로 이동해 오후 7시 30분경부터 8시 20분경까지 친구들과 학교에 머물렀으며, 오후 8시 30분경 버스를 타고 귀가했다.

17일은 아저비의 차량으로 학교에 도착해 오전 8시 30분경부터 오후4시 40분경까지 학교에 머물렀으며, 오후 4시50분께 버스를 타고 귀가했다.

18일 아버지의 차량으로 학교에 도착해 오전 8시 30분경부터 10시 50분경까지 머무르다 오전 11시경 두통을 느껴 도보로 의원을 방문해 진료를 받았다. 낮 12시경 도보로 학교로 돌아와 오후 4시 40분경까지 머물다가 오후 4시 50분 버스를 타고 귀가 했다.

19일 아버지의 차량으로 학교에 도착해 오전 8시 30분경부터 오후 2시30분경까지 머물다가 발열과 기침증상이 나타나 오후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 19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중 20일 오전11시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진주시는 B군의 추가 동선에 대해서는 CCTV등을 통한 역학조사로 접촉자 및 동선노출자 분류에 따라 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며 확진자가 방문한 장소는 현재 방역을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최근 코로나19 감염병이 빠른 속도로 확산하면서 사실상 3차 대유행이 시작된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이 확산세를 꺾기 위해서는 시민들께서 자발적으로 방역에 협조해 주셔야 한다"고 당부하며,

"시민 여러분과 함께 모두가 건강하고 잘 사는 부강한 진주 건설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23명(경남기타 1번 포함)이 발생해 현재 17명이 완치 퇴원했고 6명(1명 목포의료원 이송)이 입원 치료중이다.

최근 진주시 인근지역인 창원, 사천, 하동과 전남 동부의 순천, 광양, 여수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창원 153명(11월 20일부터 1.5단계), 사천 26명, 하동 24명(11월 19일부터 1.5단계), 순천 139명(11월 20일부터 2단계), 광양 55명(11월 13일부터 1.5단계), 여수 18명(11월 14일부터 1.5단계)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격상해 감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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