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코로나19 확산방지및 조치사항 관련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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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코로나19 확산방지및 조치사항 관련 브리핑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0.11.18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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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정준석 진주시 부시장은 18일 오후 2시 30분 진주시청 브리핑실에서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가졌다.

이날 브리핑에서 정 부시장은 "코로나19 재유행의 위기가 또다시 현실화 됐다"며 "경각심을 다시 한 번 높여야 할 시기"라고 했다.

최근 진주에서는 확진자 관련 사항들이 발생했다. 광주 거주자가 진주에서 지난 17일, 확진 판정을 받아 '경남(진주) 기타1번'으로 분류됐다.

경남(진주) 기타1번 확진자는 무증상 상태로 15일 오후 4시 40분경 병원 실습을 위해 진주를 방문했고, 16일 오후 2시 21분경 광주566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검사를 받았다. 17일 오전 11시경 확진판정을 받고 오후 3시경 목포의료원으로 이송됐고, 병원으로 이송될 때까지 무증상이었다.

숙소 등에 대해 역학조사와 CCTV 등을 통해 확진자의 동선노출자는 112명이고, 방역당국은 추가로 파악 중애 있다. 현재까지 41명을 검사해 22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19명은 검사진행 중이다.

지난 17일 확진 통보를 받은 경남397번(하동 2번) 확진자는 진주에 거주하는 하동으로 출퇴근하는 교사로 지난 16일, 출근 후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 하동군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고 17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경남(진주) 기타1번 확진자는 지난 14일 목욕탕, 15일 식당과 카페를 방문했고, 지금까지 파악된 접촉자와 동선노출자는 58명으로 이 중 23명이 검사진행 중이다.

또 창원 거주 창원130번 확진자가 진주 소재 대학에서 출강한 것과 관련해, 진주시는 17일까지 검사했던 142명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 접촉자 및 동선노출자는 184명(타 지역 12명 제외)이며, 이 중 180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4명은 검사 중이다.

현재까지 진주지역 누적 확진자 18명이고, 완치자는 17명이며, 자가격리자는 139명이다.

그동안 진주시는 확진(기타)·완치자를 제외하고 2만 6673명응 검사했고 이 중 2만 6196명이 음성이고 477명은 검사 중이다.

정준석 부시장은 "코로나19 재유행의 위기가 또다시 현실화됐다. 전국적으로 일일 확진자 수가 연이어 200명대를 넘어서더니 오늘은 300명대에 진입하고, 우리 도내의 상황 또한 예사롭지 않다"며, "창원, 사천, 하동 등 지역에서 소규모 집단감염 발생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수도권과 광주광역시 등에서는 19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1.5단계로 격상하며, 전문가들은 코로나19 감염이 급격하게 확산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정 부시장은 "이번 주부터 시작되는 묘사에 전국적인 지역 이동과 가족 친지들의 만남으로 코로나19 감염 확산되지 않을까 많이 걱정된다"며 "묘사 참석을 최소화해 주시고 수도권 거주 가족 참석을 가급적 자제 시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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