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합천군건설기계협의회 심재일 회장이 지난 16일, 합천군청(군수 문준희)을 방문해 아동복지기금 조성에 보태달라며 300만원을 전달했다.

심재일 회장은 “앞으로 합천군 미래를 짊어질 아동들에게 희망찬 꿈을 펼칠 수 있게 돕고 싶었다”며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더욱 퍼트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문준희 합천군수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도 아동들을 위해 기금을 선뜻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금은 합천군 아동들을 위한 복지에 잘 사용하겠다”며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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