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한경호 더불어 민주당 진주을 지역위원장이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으로 선임됨에 따라 남부내륙철도 조기착공, 혁신도시 활성화등 진주지역 현안사업들을 정상적으로 추진하는데 역할을 하게 됐다.

민주당 진주을 지역위원회에 따르면 한위원장의 정책위 부의장 선임은 지난 28일, 민주당 최고위원회에서 의결됐는데 한위원장이 중앙부처와 지자체에서 다양한 행정경험 특히 지방분권과 지방자치 전문가로서의 역량이 반영된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호 위원장은 경남도지사 권한대행과 행정공제회 이사장을 역임하고 4.15 총선에 출마, 낙선한 이후 진주을 지역위원장으로 재선임돼 권리당원 배가운동, 지역현안탐방 등 적극적인 지역활동을 전개하고 있고 지난 8.26부터는 거점국립대학인 경상대학교 총동문회장을 맡아 지역발전을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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