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초양도휴게소, 리모델링 공사 새롭게 탄생
상태바
사천 초양도휴게소, 리모델링 공사 새롭게 탄생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0.10.29 14: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삼천포 앞바다가 보이는 전망대 및 휴게공간 설치
- 화장실 옥상 천국의 계단에서 사진 한 장 남기고 가요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사천시에서는 초양도 일원을 체류형 해양관광도시의 메카로 조성하기 위한 첫 번째 사업으로 휴게소 내 화장실 리모델링 공사에 2억 20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난 6월 착공해 올 10월에 완공했다.

사천시에서는 초양도 일원을 체류형 해양관광도시의 메카로 조성하기 위한 첫 번째 사업으로 휴게소 내 화장실 리모델링 공사를 투입해 지난 6월 착공해 올 10월에 완공했다.
사천시에서는 초양도 일원을 체류형 해양관광도시의 메카로 조성하기 위한 첫 번째 사업으로 휴게소 내 화장실 리모델링 공사를 투입해 지난 6월 착공해 올 10월에 완공했다.

사천바다케이블카 하부역사가 위치하고 있는 초양도 휴게소 내 화장실은 낡고 노후 돼 이용객들의 불편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한려해상국립공원 삼천포 앞바다 천혜의 자연경관과 어울리지 않았다.

새로운 모습으로 관광객을 맞이할 초양도휴게소 화장실은 이용객의 편의를 우선으로 하고 주변 경관과 잘 어울리도록 조성했다.

특히 그동안 방치돼 있던 옥상공간을 활용해 삼천포 앞바다를 조망할 수 있도록 전망대 및 휴게공간을 마련했는데 천국의 계단, 휴식공간인 파고라, 야간에도 관광객들이 보고 즐길 수 있도록 경관조명을 설치해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조성했다.

사천시에서는 초양도 일원을 체류형 해양관광도시의 메카로 조성하기 위한 첫 번째 사업으로 휴게소 내 화장실 리모델링 공사를 투입해 지난 6월 착공해 올 10월에 완공했다.
사천시에서는 초양도 일원을 체류형 해양관광도시의 메카로 조성하기 위한 첫 번째 사업으로 휴게소 내 화장실 리모델링 공사를 투입해 지난 6월 착공해 올 10월에 완공했다.

옥상 전망대에서는 고성 좌이산에서 솟아오르는 일출을, 서쪽으로는 죽방렴 너머로 붉게 물든 해가 떨어지는 황홀한 풍경을 광경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관광객에게 편의를 위해 초양휴게소 화장실 벽면에는 사천시를 홍보하는 조형물 및 관광안내판을 설치했다.

사천시 관계자는 “앞으로 사천바다케이블카를 이용하는 관광객들이 초양도에 하차하면 장미꽃 정원, 배 전망대 등을 구경하고 둘레길을 걸어 초양도휴게소를 들려 휴식을 취할 수 있다”며, “초양도는 앞으로 사천시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사천시에서는 초양도 일원을 체류형 해양관광도시의 메카로 조성하기 위한 첫 번째 사업으로 휴게소 내 화장실 리모델링 공사를 투입해 지난 6월 착공해 올 10월에 완공했다.
사천시에서는 초양도 일원을 체류형 해양관광도시의 메카로 조성하기 위한 첫 번째 사업으로 휴게소 내 화장실 리모델링 공사를 투입해 지난 6월 착공해 올 10월에 완공했다.
사천시에서는 초양도 일원을 체류형 해양관광도시의 메카로 조성하기 위한 첫 번째 사업으로 휴게소 내 화장실 리모델링 공사를 투입해 지난 6월 착공해 올 10월에 완공했다.
사천시에서는 초양도 일원을 체류형 해양관광도시의 메카로 조성하기 위한 첫 번째 사업으로 휴게소 내 화장실 리모델링 공사를 투입해 지난 6월 착공해 올 10월에 완공했다.

 


주요기사